다우,나스닥..추가 하락 압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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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와 나스닥 지수의 추가 압력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 대우증권은 기술적분석 자료에서 주요국의 지수들이 추세대를 하회한 가운데 추가 하락의 기로에 서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또 전쟁 리스크외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경제의 침체가 더해진다면 기술적인 조정이 상당기간 이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다우와 나스닥의 경우 단기 지지선을 하회해 추가 하락 압력이 크며 다음 지지선은 다우는 7,600p를 나스닥은 1,260p로 각각 제시했다.
이어 대만 가권지수는 지난해 8월 이후 올 초까지 형성했던 박스권 상단에 다시 진입하고 있어 추가 하락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요 지지선은 4,700 ~ 4,750p로 판단.
당분간 국제 유가 상승흐름속 WTI의 주요 저항대는 배럴당 35 ~ 37달러로 국제 금가격 역시 미 증시의 하락과 달러 약세 영항 등으로 온스당 400달러 돌파가 임박한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