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0:50
수정2006.04.03 10:51
BNP증권이 SK텔레콤에 대한 목표가격을 하향 조정했다.
7일 BNP파리바증권은 SK텔레콤의 컨퍼런스콜이 신뢰 재구축에 실패했으며 설비투자 이슈를 더 혼란스럽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BNP는 따라서 SK텔레콤에 대한 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5% 남짓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격을 24만원에서 20만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투지의견은 시장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