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문을 연 업체들] 아이씨에프 .. 화학공장용 전자장비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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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장비 전문수리업체로 광주 과학기술원 창업지원센터에서 창업했다.
이 회사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대규모 장치산업인 화학공장용 전자장비 수리다.
이들중 핵심부품인 전자카드의 수리와 예방정비가 이 회사의 주력사업이다.
이를 위해 고장난 부분을 간편하게 찾아주는 수입장비도 갖췄다.
전남 여수산단과 충남 서산산단 등을 주요 영업대상으로 하고 있다.
삼성전자 화학연구소 출신의 박우현 사장은 "화학공단의 장비는 대개가 고가의 외산장비여서 고장나면 그동안 부품을 통째 갈았으나 이제는 고쳐쓰는 추세"라며 "앞으로 외산장비의 국산화를 위한 창업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062)970-3483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