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검사용 새법복 나온다 입력2006.04.03 10:49 수정2006.04.03 10: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여성검사의 법복이 새롭게 바뀐다. 법무부는 7일 현행 여성검사의 법복을 여성판사들처럼 법복 안에 흰색 네크 블라우스와 은회색 에스코트 타이를 착용하는 방안을 입법예고하고 의견수렴을 거쳐 다음달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최근들어 여성검사가 67명에 이르는 등 급증추세에 맞춰 여검사의 편의를 위해 새롭게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황사 걷히고 푸른 하늘 한낮 최고 기온이 18도 이상 오르는 포근한 봄날씨를 보인 14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바라본 하늘이 파랗다. 최혁 기자 2 지평, '통상임금 판례' 분석…디엘지, 블록체인 세미나 [로앤비즈 브리핑] 한국경제신문의 법조·로펌 전문 미디어 로앤비즈(Law&Biz)가 14일 로펌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지평, ‘통상임금 전원합의체 판례 분석’ 세미나법무법인 지평이 지난 1... 3 청주 교사, 옥천 중학생 협박한 이유가…"내 여친 성희롱했지?" 충북 청주의 한 중학교 교사가 옥천지역 중학생들을 협박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학생들의 담임인 자신의 여자친구를 성희롱했다는 게 협박의 이유인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옥천경찰서는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