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브레인(대표 변영숙)은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외국 전문 인력 도입 발굴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러시안브레인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러시아 지역의 석·박사급 고급인력을 발굴해 공급하게 된다. 변영숙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들을 위해 러시아의 고급 기술인력을 찾아주고 러시아를 상대로 사업을 하는 기업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02)585-0740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