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신당동 청평화시장 인근에 건립될 패션전문상가 '디오트'내 오피스텔을 오는 12일부터 공급한다. 계약기간은 14일부터 4일동안이다. 지상5∼8층에 들어설 이 오피스텔은 15∼30평형 1백58실규모다. 이 가운데 21평형이 76실이다. 평당 분양가는 6백30만원선. 지하철 2호선 동대문운동장역과 신당역이 가깝다. 동대문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권리금 등을 감안하면 주변 시세보다 20% 이상 싸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02)2232-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