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코카콜라 터 테마상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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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독산동 옛 코카콜라공장 부지가 신흥 복합테마상권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전체 1만여평의 이 부지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갖춘 대형 패션테마상가 '코크 로데오'와 대규모 할인매장인 '삼성 홈플러스'가 들어선다.
코크 로데오는 1천4백여평에 연면적 8천3백74평,지하4층 지상9층의 규모로 건설된다.
현재 환경영향평가가 진행중이어서 다음달부터는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평당 6백만∼1천9백만원선으로 전망된다.
멀티플렉스 영화관(8개 스크린)과 90여개의 패션매장,50여개의 근린생활 매장으로 구성된다.
(02)809-9700
삼성테스코는 지난해말 이미 '독산동 홈플러스'를 착공했다.
연면적 1만5천7백83평,지하1∼지상 4층 규모로 오는 11월께 개장 예정이다.
(02)3459-8893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