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기술] '기술신보 기술평가센터' .. 전문가 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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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신용보증기금의 기술평가센터는 객관적이고 공신력있는 기술평가체계를 확립, 기술평가에 의한 금융지원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97년 3월 문을 열었다.
서울을 비롯 인천 수원 대전 광주 전주 대구 부산 등에 10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들 센터에선 1백79명의 평가인력과 47명의 공학박사를 비롯한 56명의 전문인력이 뛰고 있다.
기술평가의 종류는 기술가치평가 기술사업타당성평가 종합기술평가 등이다.
기술가치평가는 기술이전.거래 기업인수합병 등을 위한 평가와 산업재산권에 대한 가치평가를 의미한다.
기술사업타당성평가는 기업이 특정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거나 현재 추진중인 기술사업의 투자를 확대하려고 할 때 해당사업의 기술성 및 사업타당성 등을 평가하는 것이다.
신용보증 연계지원을 위한 기술평가, 기술인증 및 선정평가, 특허기술의 기술성 및 사업성평가 등이 여기에 속한다.
종합기술평가는 벤처기업의 코스닥시장 등록심사 참고용 평가, 우수기술기업 및 유망중소기업 선정을 위한 평가 등을 말한다.
기술평가센터는 2000년 8천3백53건의 기술평가를 처리했고 2001년엔 1만1천6백42건,지난해엔 1만3천8백48건의 처리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1만5천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술평가센터에서 시행하는 '특허기술평가'는 발명진흥법에 기반해 이뤄지고 있다.
평가신청일 현재 특허법에 의해 등록된 특허권과 실용신안법에 의해 유지결정을 받은 실용신안권이 평가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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