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힐튼호텔은 역술가를 초빙해 토정비결,사주팔자,궁합 등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미니철학관을 28일까지 뷔페식당 오랑제리에 마련한다. 고객이 식당 입구에서 사주를 적어주면 식사를 마치고 나갈 때 역술 전문가인 박성안(63) 씨가 자세한 인생풀이를 해준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복비로 1만2천 원을 내야한다. 오랑제리의 식사비는 어른 3만8천원,어린이 1만9천원(점심).(02-317-3143/3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