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커뮤니케이션 업체 로커스(대표 김형순)는 중국과 태국의 현지법인이 세계적인 통신장비 업체 어바이어사의 최상급 파트너인 '플래티넘 파트너'로 각각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로커스는 태국과 중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콜센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플래티넘 파트너'란 어바이어가 전세계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음성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및 멀티네트워킹 분야의 기술력과 서비스,마케팅 분야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자격을 갖춘 기업에만 부여하는 공식 파트너십이다. 한국 중국 태국에서 이를 취득한 현지 기업으로는 로커스가 유일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02)6005-4335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