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10일 김우진(51).김창재 상무(49)를 전무로, 이동형(49).신원호 본부장(48)을 상무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또 이정렬 수도2본부장직무대행(48)을 강남본부장(이사급)으로, 배종기 대구권영업지원담당(46)을 대구본부장으로 임명했다. LG화재는 이와 함께 4개 광역지역본부를 8개 소본부체제로 확대 재편하는 등 조직개편도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