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대금업체인 파트너크레디트는 10일 강승태 전 신한세텔렘캐피탈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성균관대 불문학과를 졸업한 강 신임 사장은 지난 86년 신한은행에 입사, 외국인투자지원팀장 특수영업팀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