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생명은 가입절차가 간편하고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프라임 골드 연금보험'을 10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은 1계좌 가입시 간소화된 청약서를 사용하는 등 가입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또 노후설계가 가능하도록 종신보험인 '프라임 평생설계보험'과 함께 가입할 수 있는게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노후 연금액을 늘리고 싶을 때엔 보험가입 1년뒤 보험료를 추가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연금수령 방법은 확정형, 상속형, 종신형, 정액형 등으로 다양하다. 15세부터 5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