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의 부동산면이 늘어납니다. 주간 단위로 종전 6면에서 9면으로 증면됩니다. 이에 따라 화·수·금요일자는 2면으로 제작됩니다. 월·목·토요일자는 1면 체제입니다. 따라서 주간 단위로 3개면이 증면됩니다. 대신 지난해 7월부터 매주 목요일자로 발행돼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한경 부동산'(B섹션)은 당분간 쉽니다. B섹션에 실렸던 '한경 매물마당'은 본지(A섹션) 금요일자로 옮겨 게재됩니다. 한국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는 부동산면 증면과 함께 내용도 알차게 꾸밀 계획입니다. 전원형 부동산 등 틈새상품은 물론 부동산과 금융을 잇는 새로운 투자패턴도 적극적으로 개발해 기사화할 방침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애독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