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짜리 유통수익률은 연 4.68%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회사채 AA-등급 수익률도 전날과 같은 연 5.19%로 마감됐다. 회사채 BBB-등급도 연 8.53%로 제자리 걸음을 쳤다. 1년짜리 통화안정증권 1조원어치가 발행된다는 부담감으로 장중 소폭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보합세로 마감됐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