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DDR,내달 중순 반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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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중순이후 반도체 DDR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11일 세종은 연초 6달러에 거래되던 DDR266 가격이 3.8달러까지 추락하고 있는데 이는 DDR 공급증가에 비해 PC 출하 부진이 겹친데 따른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현금유동성 확보를 위한 D램 업체들의 경쟁으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DDR 가격의 바닥이 2.6~3.1달러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인텔의 신제품 출시 영향과 바닥 인식 공감이 확산되는 3월 중순이후 가격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세종은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