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무디스 돌발악재로 추락..560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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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무디스 돌발악재로 추락하고 있다.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을 모색하던 11일 증시는 12시경 무디스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 소식이 발표되며 약세로 급반전,오후 12시47분 현재 15.26p 내린 561.79로 급락세를 시현하고 있다.
한편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은 200억원대 순매수로 아직까지 반응이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4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도가 주가를 끌어내리는 모습이다.
종목별로 118개 종목의 주식값만이 상승세를 기록할 뿐 638개종목의 주식값이 하락세를 시현하며 시장 분위기를 대변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2% 넘는 하락률을 기록하며 41.14로 다시 사상 최저치로 밀려났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