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산업 육성을 담당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산업협의회가 오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한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산하로 설립될 이 협의회는 앞으로 임베디드 SW 개발과 관련한 기술 표준화,한·중·일 등 동북아 국가간 공동 개발,국내 수요 기반 확대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초대회장엔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임형규 사장이 내정됐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