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생모리츠에서 11일(한국시간) 열린 세계알파인스키챔피언십 여자 복합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야니카 코스텔릭(크로아티아)가 눈발을 휘날리며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생모리츠(스위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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