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주가,무디스 악재..닷새 연속 하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반등세로 출발했던 주가가 무디스 악재로 하락세로 밀려났다. 11일 종합지수는 무디스 신용전망 하향에 영향받아 전일대비 1.27p 하락한 575.98로 장을 마쳐 닷새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코스닥지수도 0.11p 내린 42.15로 다시 사상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날 증시는 전일 뉴욕 주가 상승 반전 등에 힘입어 전장 한때 585까지 상승세를 기록하며 기술적 반등에 성공하는 듯 싶었으나 12시경 무디스 악재가 출현,후장 한때 561p까지 급락하며 장중 진폭이 24p에 달했다. 장 후반경 S&P등 다른 신용평가사들의 등급전망 유지 발언 등이 전해지면서 낙폭 완화를 시도했으나 상승세로 돌려놓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대우증권 홍성국 부장은 "외환위기 마무리이후 처음으로 비록 전망이긴 하나 하향 조치된 점을 충격으로 받아 들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종목별로는 8개 상한가등 300개 종목의 주식값이 상승세를 5개 하한가등 441개 종목의 주식값이 약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중 삼성전자는 2,000원 오름세로 27만원대를 회복하고 SK텔레콤은 보합세로 마쳤다.코스닥종목중에는 빅텍과 탑엔지니어링 일부 새내기주들이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장 침체를 틈탄 수익률 경쟁에 나섰다. 무디스 발표직전 순매도였던 외국인은 소폭이나마 매수 우위로 돌아서는 등 커다란 변화를 보이지 않아 투자심리 안정에 일조했다. 외국인은 현물시장서 60억원 순매도를 기관투자가들은 243억원 매도우위를 각각 기록했다.한편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4,884 계약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으며 프로그램매매는 942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대우증권 홍 부장은 "신용평가사 조정은 사후적 성격이다"고 지적하고"더구나 설전 해프닝까지 감안하면 시장에 어느정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증시로 넘어간 큰손들…대기업 회사채도 안 팔린다

      올해 들어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 회사채 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시중 자금이 증시로 빠져나가며 수요까지 감소한 데 따른 결과다. 새해가 되면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늘어나는 ‘연초 ...

    2. 2

      기관 자금, 코스닥行…1월에만 10조 순매수

      채권시장을 빠져나간 기관 자금은 코스닥시장까지 향하고 있다. 채권 트레이더들은 올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국민연금의 국내 채권 투자 규모에 기대를 걸고 있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기관은 코스닥시장에서 1...

    3. 3

      "D램은 AI시대 완성할 황금나사"…지난달 수출 12.6조 사상 최대

      D램 수출 단가가 한 달 새 60%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공지능(AI)산업을 중심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공급 부족이 심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일 대체데이터 플랫폼 한경...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