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글로벌(대표 권혁대)이 크리스탈 장식물 "바이칼5"를 내놓았다.

첨단 레이저 원리를 이용해 3차원의 입체영상을 크리스탈 내부에 조각한 제품이다.

생일 띠자리 별자리 건축물 회사로고 초상화 등을 새겨넣어 기업체의 홍보판촉물이나 상패,개인 선물,인테리어소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열쇠고리 핸드폰장식줄 등에도 활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크리스탈과 유리장식품은 매년 20~25% 성장하고 있을 만큼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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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