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은 12일 부산호텔 파라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서병문 현 이사장을 추대형식으로 이사장에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서 이사장은 "최근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들의 발전을 위한 조합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정보통신조합도 최근 서울 63빌딩 르네상스홀에서 총회를 열고 유병무 현 이사장을 재선임했다. 유 이사장은 장영선 대일통신 대표와 경합을 벌였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