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 네트워크' 사업자 5개社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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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12일 '2003년도 소기업 네트워크화 사업'을 통해 정보기술(IT) 서비스를 제공할 사업자로 데이콤 엘리온정보기술 하나로통신 한국정보통신 KT 컨소시엄 등 5개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소기업 네트워크화 사업자였던 두루넷은 고객 해지율이 높고 허위 고객이 적지 않은 등 사업성과가 좋지 않아 이번에 제외됐다.
컨소시엄별 참여업체는 하나로통신 68개,KT 37개,데이콤 36개,한국정보통신 31개,엘리온정보기술 3개 등으로 5개 컨소시엄에 총 1백45개 업체가 참여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