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월드] 佛 '담배와의 전쟁' 선포 입력2006.04.03 10:59 수정2006.04.03 11: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방국가 중 흡연에 비교적 관대한 프랑스의 상원이 11일 16세 이하 청소년에게 담배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프랑스에서 담배 판매를 제한하는 법이 제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법이 시행되면 16세 이하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 상인이나 담배 판촉을 위해 공짜로 나눠준 회사들은 4백만∼8백만원의 벌금을 물고 영업권도 박탈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캐나다·멕시코 관세 부과 현실화?…WTI 0.15%P↑ [오늘의 유가] 오는 2월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멕시코에 대해 관세 부과가 이뤄질 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며 국제유가가 강보합세를 보였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 2 애플, 4분기 매출 예상치 상회했지만…中 시장 부진은 여전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지난해 4분기(10∼12월)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도는 매출을 기록했다.애플은 4분기 매출 1243억달러와 주당순이익(EPS) 2.4달러를 기... 3 '전원 사망' 美추락 여객기, 한국계 10대 피겨 유망주 있었다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추락한 여객기에 한국계 청소년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29일(현지시간) CNN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피겨스케이팅협회는 성명을 내고 이날 추락한 아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