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서울반도체에 대해 수익 전망을 하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굿모닝은 4분기 서울반도체 매출액이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으나 이익규모는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굿모닝은 예상보다 부진한 4분기 실적과 생산수율에 대한 우려감을 반영해 올해및 내년 실적 전망을 15~30% 정도 하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길재식 기자 g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