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대표 이호군)와 11개 회원은행은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승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천4백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난해 12월 비씨카드가 회원들의 불우이웃돕기 참여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거래승인 건당 1원씩을 적립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