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전문기업인 신흥정밀(대표 정순상)이 13일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한국전자산업진흥회 정기총회에서 올해 전자산업 대상을 수상했다. 디지털영상기기 전문기업 코콤(대표 고성욱)과 디지털 셋톱박스 업체인 이엠테크닉스(대표 소민영)는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