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 주가가 단기적으로 4%선의 상승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13일 미래에셋은 기술적 분석자료에서 최근 3주간 매도 클라이맥스를 570으로 판단한 가운데 일시적으로 장중 561까지 이탈했으나 대체로 만족스런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은 재차 하락한다면 머리 어깨형의 하락목표치 530까지 조정이 가능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반면 단기적으로 최소한 4% 상승 리스크(20일선 저항)가 존재하며 이를 주도할 종목군은 지수관련주와 증권주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지수관련주는 차익과 비차익의 매수 대상 수혜주로 증권주는 상승 순환 싸이클 순서가 빠르다는 점에서 투자 유망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