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스쿠버 전문교육원인 산호수중은 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잠수전용풀에서 신규회원 모집을 위한 1일 다이빙체험교실을 연다. 숨대롱이 달린 물안경을 쓴 뒤 오리발을 신고 물에 들어가 뜨기 발차기 입수하기 등을 배운다. 또 호흡기와 수중장비를 등에 지고 전문강사와 함께 물속 깊이 들어가 적응력을 시험해 본다. 스쿠버다이빙은 깊은 물속에서도 편안하게 숨을 쉬고 부력을 조절해 가며 유영할수 있어 새로운 레저활동을 원하는 젊은이들 사에에 인기가 높은 종목. 부부 또는 연인끼리 배우는 경우도 늘고 있다. 체험교실 참가자는 선착순 30명. 22.23일 이틀중 하루를 선택, 오후 2시부터 배울수 있다. 수영장 입장료와 대여잠수장비를 포함, 1인당 3만원. (02)478-2663, www.ss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