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1:04
수정2006.04.03 11:06
메리츠증권이 고려아연에 대한 중립의견을 유지했다.
14일 메리츠는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 등으로 고려아연의 지난해 경상이익규모가 104% 증가한 1,061억원으로 자사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소한 상반기동안 아연가격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등 모멘텀 약화를 반영해 종전의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6개월 기준 목표주가는 1만8,000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