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삼보컴퓨터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평가했다. 14일 LG는 두루넷등 지분법 평가손실과 원가율 상승 등으로 삼보컴퓨터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1,262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종전 추정치는 475억원 손실. LG는 이를 반영해 삼보컴퓨터 목표주가를 6,100원으로 종전대비 36%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