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펀드사무수탁업무에 진출한다. 14일 금융감독위원회는 외환은행의 외환펀드서비스(주)와 (주)메타페이먼트앤트러스트에 대한 출자를 승인 의결했다고 밝혔다. 외환펀드서비스는 증권투자회사법에 의한 일반사무수탁회사로 투자자산에 대한 기준가 산출과 공시,자산운용 성과측정 등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25억5,000만원의 자본금으로 출발한다. 한편 (주)메타페이는 전자상거래 등 각종 업무를 중계하고 이용기업으로 중계수수료를 취득하며 외환은행이 38.3%(9억원)을 출자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