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인터넷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 중 10명을 추첨해 올 여름방학 때 백두산 등반여행을 보내주기로 했다. 또 학자금대출금액의 0.1%를 제휴대학에 장학금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은행측은 이 대출이 '무방문 무서류 대출'이어서 하루 5백명 이상이 신청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02)3455-2377 김인식 기자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