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대미관에 대한 미국내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저명인사들이 "노 당선자는 반미주의자가 아니다"라고 지적,주목된다. 니컬러스 크리스토프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존 체임버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국가신용평가위원장,노정호 컬럼비아대 교수 등은 최근 미국 공영방송 PBS의 녹화 특집 좌담회에 참석,"미국에 대한 노 당선자의 시각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