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월 중 산업생산이 전달에 비해 0.7% 증가했다고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14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서도 2%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미국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기대감이 고개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