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와 건축기술 종합전시회인 '경향하우징페어'가 21∼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동시에 열린다. 올해로 18번째가 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업체 1백50여개사를 포함 국내외 7백여개 업체가 참여해 주택 및 건축관련 자재 10만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장은 건축자재,공구,전기 및 조명기기,리모델링,펜션 및 전원주택 등으로 이뤄지며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을 전시하는 인테리어 특별전도 첫 선을 보인다. 입장료는 5천원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전시장 2곳을 모두 구경할 수 있다. 02-3701-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