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태영텔스타 최종 선정 입력2006.04.03 11:12 수정2006.04.03 11: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트로닉스(옛 해태전자)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태영텔스타가 최종 선정됐다. 18일 채권단과 이트로닉스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은 매각 주간사인 AT커니의 평가결과를 받아들여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낸 코스닥 등록기업 태영텔스타를 우선협상자로 허가했다. 태영텔스타는 유상증자 5백60억원과 회사채 또는 전환사채 인수 등을 포함,모두 1천10억원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했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인은 '日 꽃구경' 간다는데…외국인들 찾는 韓 '벚꽃 맛집' 매년 3~4월은 전국의 벚꽃명소들이 벚꽃을 구경하려는 이들로 인산인해다. '벚꽃보러 갔다가 사람만 보고 왔다'는 후기가 매년 쏟아질 정도다. 올해는 특히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최대 8일가... 2 면세사업 적자에 '비명' 지르던 호텔신라…'이 사업'에 꽂혔다 3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유통업계 기업들이 미래 전략 사업을 안건으로 속속 올리고 있다. 호텔신라는 '실버케어' 사업을, 농심은 '스마트팜'을, 한... 3 "더는 못 참겠다"…'쿠팡 회' 맛본 노량진수산시장 상인의 결심 "2~3년 뒤의 계획을 당겨야겠단 생각이 든다" 유튜브 채널 '방해물'에는 지난 13일 '"이젠 더 이상 못 참겠습니다" 쿠팡에서 파는 회를 먹어본 중매인의 결심'이라는 제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