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고려화학은 작년보다 33.3% 늘어난 주당 4천원의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시가의 3.2%,액면가의 8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금강고려화학은 또 지난해 경상이익 2천1백84억원,당기순이익 1천5백43억원의 실적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경상이익은 74.7%,당기순이익은 72.3%가 각각 증가한 것이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