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단기주식형 상품인 '신추가단기금전신탁 안정성장형 1호'를 19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주식에 최대 30%까지 투자할 수 있지만 평소엔 주식 운용비중을 최소한으로 유지하거나 채권만으로 운용하다가 반등장세가 강하게 형성됐다고 판단될 때만 주식투자에 뛰어드는 적극적 자산배분형 펀드다. 입금 건별로 3개월이 지나면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분할해지 또는 추가입금이 가능하며 세금우대로도 가입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문의 1588-7000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