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상승폭이 축소되고 있다. 19일 증시는 뉴욕과 동조화속 전장 한때 16p 상승세를 구가했으나 연속 상승에 따른 경계및 차익심리가 발동하며 상승폭이 축소되는 모습이다. 종합지수는 오후 1시35분 현재 1.45p 오른 604.9를 기록중이고 코스닥은 0.03p 내린 43.89를 보이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 후장들어 외국인 선물매수가 갑작스럽게 증가한 가운데 이 시각 현재 2400계약의 순매도를 기록중인 반면 국내 기관은 3500계약의 순매수로 집계되고 있다. 특히 외국인투자가들이 현물시자에서 87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