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참사] 대구시 '시민 애도기간' 선포 입력2006.04.03 11:14 수정2006.04.03 11:1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 조해녕 대구시장은 19일 오후 지하철사고 대책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참사와 관련해 이날부터 5일간을 '시민 애도기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내 모든 관공서는 애도기간에 반기를 게양하고 시민들도 억울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추모리본을 가슴에 매달아야 된다. 조 시장은 또 이 기간에 시민 추모의 밤을 열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속보] 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중 2 [속보] 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사망 원인 조사 중" 3 "문재인 보다니 꿈만 같아"…중국인들 평산책방 몰려가는 이유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