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참사] 盧, 20일 대구 방문 입력2006.04.03 11:14 수정2006.04.03 11: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20일 지하철 참사가 발생한 대구를 방문한다. 노 당선자는 합동 빈소에 분향하고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한 뒤 부상자들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이낙연 당선자 대변인이 전했다. 노 당선자는 사고대책본부도 방문해 빠르고 원만한 사태 수습을 독려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북한, '미 우선주의' 행보 비난…"시대착오적 작태" 북한은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에 따라 "침략적이며 패권 지향적인 대외적 행보가 가속화하고 있다"며 "뻔뻔스러운 악의 제국의 시대착오적인 작태"라고 비난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 2 연일 강행군…'장외 투쟁' 일변도에 민주당 내서도 "과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이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연일 도보행진과 릴레이 단식농성 등 장외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줄기각이란 악재까지 겹치면서 지도부는 당을 일치단결시켜 헌재에 대한 압박 수위를 끌... 3 이재명, '尹 석방'에 조기 대선 모드 접었다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은 정치권에는 그야말로 '깜짝 이벤트'였습니다.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이 나오기 직전까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이를 예상한 이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조기 대선을 사실상 기정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