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고의 패션디자이너인 캐더린 함넷(왼쪽)과 한 모델이 18일 열린 2003년 런던 패션쇼에서 "전쟁반대 블레어 퇴진"이란 문구가 적힌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런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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