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사흘만에 하락했다. 19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62포인트(0.43%) 떨어진 600.83에 마감됐다. 코스닥지수도 0.26포인트(0.59%) 내린 43.66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주식시장에서 1천억원 가까이 사들였지만 삼성전자만을 '편식'해 전반적인 투자심리를 회복시키지는 못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