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키자격증 필요한 사람 다 모여라.' 다락레저투어는 일본 홋카이도 루스츠리조트에서 스키.보드를 즐기며 일본 스키자격증까지 딸 수 있는 스키여행상품을 준비했다. 루스츠리조트는 홋카이도 최대의 스키리조트. 1백% 자연설이 덮인 37개(총연장 42km)의 서로 다른 슬로프를 자랑한다. 시간당 4만여명의 스키어를 실어나르는 리프트 및 곤돌라를 운행, 리프트를 타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릴 필요가 없는 것이 강점. 이번 여행에는 전일본스키연맹(SAJ)의 검정시험(3월11일,18일)도 예정되어 있어 일요일(3월9일,16일) 출발하는 이들은 누구나 도전해 볼수 있다. 28일, 3월9.13.16일 각 3박4일 일정으로 출발한다. 왕복항공, 호텔(2인1실) 3박 및 조.석식, 리프트권 등을 포함, 1인당 99만9천원. (02)7575-075, www.daraktour.co.kr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