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대한항공에 대한 목표가격을 하향조정했다. 19일 도이치는 대한항공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자사 예상치와 비슷했다고 평가하고 올 가동률 전망치 하향을 반영해 순익 전망치를 2,610억원으로 종전대비 12%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종전대비 15% 하향된 새로운 목표가격을 1만9,000원으로 제시한 반면 ROE 개선 예상 등을 감안할 때 저평가로 판단해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