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21일 서울 압구정점 패션관 2층에 20평 규모의 직영 멀티숍 '스티븐 알란'을 연다. 이곳에서는 세븐 진,페이퍼 데님,다이안 폰 퍼스텐버그,시거슨 모리슨 등 미국 뉴욕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12개 유명 패션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드레스는 70만∼80만원대,슈즈는 40만∼50만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