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항생제 판매권 인수에 힘입어 6% 이상의 매출 증가를 누릴 것으로 분석됐다. 20일 미래에셋증권은 대웅제약의 한국릴리 항생제 3개 품목 판매권인수에 대해 전국적 의원급 영업망을 갖춘 장점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미래에셋은 3개 품목 판권 인수로 6% 이상의 매출증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8종 의약품 출시 전망을 고려해 실적 추정을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