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정보산업협동조합은 20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조성태 삼부기술 대표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조 이사장은 "교육센터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수익사업을 위해 연구·개발용역 중심의 연구소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