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이 20위를 유지했다. 20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2월의 FIFA 랭킹에서 한국은 6백68포인트를 기록해 지난해 10월 20위로 한 계단 오른 이후 5개월 연속 제 자리를 지켰다. 한국은 그러나 지난해 11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 이후 A매치를 치르지 않은 탓에 21위(현재 러시아)와의 격차가 지난달 18점에서 4점으로 크게 줄었다. 10위권에서는 브라질이 1위를 지킨 가운데 지난달 4,5위였던 독일과 아르헨티나가 자리를 바꾼 것 외에 변동이 없었다.